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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Beauty 만들기와 뷰티

헤어관리와 두피관리 샴푸 린스 만들기

보통 머리를 감는다는 우리는 샴푸나 비누를 발라서 거품내고 헹구는것거기다가 옵션으로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것까지를 말한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머리를 감을때 샴푸질만 보아도 두피와 헤어 피부와 머리카락으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하지만 샴푸를 할때 우리는 손에 샴푸를 펌핑하여 ~하고 머리에 얹고 비비기 시작한다그러면 샴푸원액은 두피에 달라붙고, 거품을 내어 비비고 헹구어도 어쩌면 두피에 샴푸성분은 묻어있을지 모른다아니 남아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샴푸법이 좋은 방법일까?

1> 너무 차갑거나 뜨겁지 않은 미온수 정도의 물로 모발과 두피를 1분이상 적셔준다.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함인데, 샴푸시 올바른 자세는 허리를 굽히지 않은 똑바로 앞을 자세가 좋다) 2> 샴푸를 손에 덜어 손에서 먼저 거품을 낸다.(보통 머리길이는 100원짜리 동전의 /긴머리는 500원짜리 동전의 양의 샴푸) 손에서 거품을 먼저 내어놓는 것으로 두피에 샴푸 성분이 남지 않게끔 세정할 있다. 3> 거품낸 샴푸를 머리에 바르고피지 분비가 가장 많은 정수리 부분부터 마사지 해준다. 이때 머릿결의 반대 방향으로 문질러야 노폐물이 제거된다. 손톱으로 문지르면 안되며 지문이 있는 손가락 부위로 2~3분정도 문질러준다. 4> 헹구어 낼때는 두피에 샴푸 성분이 깨끗하게 제거됬다고 생각할때 만져서 뽀드득 거림을 확인해야 한다. (헹구는 자세는 바로 있는 자세가 노폐물 제거에 좋다허리를 구부리고 헹구지 말것

5> 트린트먼트를 사용하려면 컨디셔너 린스 전에 주는 것이 좋은데 컨디셔너는 샴푸때마다 사용하지만,트리트먼트는 일주일에 1~2회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트리트먼트를 바를 때에는 린스때보다 물기를 제거하여 주는 것이 좋다. (수건으로 물기 제거후 바름) 그리고 5분에서 20 정도를 방치했다가 되도록 차가운 물에 헹구어 주는데 이때 전기 모자나 스팀 모자를 쓰면 좋다.(수건을 물에 넣어 짜고 렌지에 돌리면 스팀모자가 됨 이걸 쓰고 위에 비닐 쓰면 ) *트리트먼트제는 두피를 피해서 바르도록 한다 ( 화학제품이 아닌 , 요거트 등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수도 있으므로 두피에 묻어도 헹구어 주면 된다. 6> 컨디셔너 (린스) 하려면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한 상태에서 두피를 제외한 머리카락 부분에만 묻혀 가볍게 마사지 한 후 미온수나 냉수로 헹궈준다.(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 린스는 오일 성분 등이 들어가 있으므로 되도록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절대 두피에 묻지 않도록 사용한다. (화학 린스 제품에는 땀구멍을 막는 실리콘, 자극적인 방부제 성분 등이 들어있으므로) 7>  헹구고 수건으로 물기를 없앨 때에는 반드시 수건으로 꾹꾹 누르면서 타올 트라이 해야 한다.(머리카락을 비비거나 털지 말것)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절대 브러시나 빗으로 빗으면 좋지 않다.(머리카락이 늘어나기때문) 말린 뒤에 빗질할 것타올 드라이 상태에서 모발에 좋은 아르간 오일 등을 몇방울 손바닥에 묻혀 머리카락 끝부분부터 위쪽으로 발라주면 좋은데, 말리고 뒤에 바르는 보다 드라이 전에 발라야 엉겨붙지 않으며 드라이 뒤에도 윤기나고 찰랑거린다.

8> 물기를 제거한 다음에 되도록 빨리 말려주는게 두피에도 좋다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에는 뜨거운 바람은 피하고 되도록 미지근하거나 찬바람으로 두피부터 머리카락까지 말려주는 것이 좋다.(두피를 말려야 피부염으로부터 안전하며 두피와 머리카락 모두 건강하게 유지할 있다) 100% 건조시키는 보다 80%정도 건조시키고 20% 수분을 유지하는것이 좋다머리는 어느 시간대에 감는것이 좋은가모든 세포의 활동은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활발하다수면 역시 시간에 이루어지면 건강을 유지할 있다고 한다마찬가지로 시간에 숙면에 들기 위해 10 이전에 깨끗하게 머리를 감고 말려 잠이 들면 건강한 두피와 머리카락을 유지 있겠다보통 아침에 감는 사람들이 많은듯 한데 사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